언론보도

안경광학과 제5회 학술제 및 졸업작품전가져[대구신문외 다수]

보도일자 2009-09-25
첨부파일 첨부파일없음

“안경의 패션과 건강까지 고려했습니다”
경북과학대학 안경광학과 제5회 학술제 및 졸업작품전 가져

 

 

 

경북과학대학(총장 전동흔) 안경광학과는 관련 학계에서는 보기 드물게 매번 국제 석학초청 강연을 비롯해 국제 학술지 논문발표까지 왕성한 행보 속에 최근 학술제와 졸업작품전이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23일과 24일은 금구관에서 열린 ‘제5회 학술제 및 졸업작품전’에서는 대구광역시 안경사회 허봉현회장외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해 박수갈채와 격려를 보냈다.

학술논문발표는 2학년 학생들이 주축이 되어, 김주용(2년)씨 외 15명의 학생들이 ‘안경원 및 안경제품 디자인 및 브랜드 선호도에 관한 조사’ 외 4개 논문을 발표했고, 졸업작품발표회는 3학년 학생들로 김종훈(25)씨 외 23명이 테마별 8개 작품을 선보였다.

학과 대표인 김씨는 3개월간의 준비기간을 거쳐 ‘국가’라는 주제로 한국의 가을이미지와 프랑스의 에펠탑, 네델란드 풍차(튜울립)를 안경과 조화를 극대화 했다.

특히 학과의 백미(白眉)로는 졸업작품전 기간에 학내에서 ‘사후각막기능운동’을 실시하고 있는데, 이번 행사기간에는 모두 100명의 교직원과 학생들이 기증서에 서약을 했다.

한편, 학과장 김대현 교수는 “우리는 눈의 보건을 책임지는 학과로 의로운 일에는 모두가 하나가 됩니다. 다수의 학생들에게 취지를 충분히 설명하고 보니 동참하려는 학생들이 많더라구요. 이 모두가 감사할 따름이죠”라고 했다.

 

[기사출처 : 칠곡인터넷뉴스 2009.9.25]

 

[관련기사]

- 경북과학대학 안경광학과 학술제 졸업작품전[대구신문 : 2009년 9월 28일 / 9면]

- 안경광학과, 학술 졸업작품전[경북도민일보 : 2009.9.28 / 9면]

- 우리가 만든 안경, 패션과 건강[경도일보 : 2009.9.28 / 14면]

- 경북과학대 안경공학과 눈에 띄네[대구연합일보 : 2009.9.29 / 6면]

- "우리가 만든 안경 어때요?"[데일리안 : 2009.9.25]

- "안경의 패션과 건강까지 고려했습니다[칠곡인터넷뉴스 : 2009.9.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