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경북과학대 안경광학·검안교육 메카 '우뚝'

보도일자 2008-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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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과학대 안경광학·검안교육 메카 '우뚝'
 
호주 헬렌 박사 등 국제 안경학 권위자 초청 세미나 잇따라


검안학의 세계적인 권위자인 호주의 헬렌 스와브릭 교수가 경북과학대학 안경학과 학생들과 함께 자리를 했다.

"OK렌즈는 평소 중도근시교정 및 원시, 난시에도 상당한 효과가 있습니다. 하지만 착용 전 충분한 교육을 통해 항상 청결한 상태를 유지해야 합니다."

검안 학의 세계적인 권인자인 호주의 헬렌 스와브릭(Helen Swarbrick·54)박사가 지난 17일 경북과학대학 초청 세미나에서 전한 강의내용의 일부분이다.

안경을 한번쯤 착용해 본 일반인 이라면 누구나 근시교정에 대해 의구심을 가져 보았을 것이다.

검안(檢眼)에 대한 과학적인 이론들이 경북과학대학(학장 전동흔) 안경광학과 세미나를 통해 차츰 국내 학계에 소개되고 있다.

국내 검안은 타 분야에 비해 비교적 뒤쳐진 실정으로 최근 경북과학대학 안경광학과(학과장 김대현)에 의해 검안에 대한 특화교육이 차츰 실효성을 거두고 있다.

교육인적자원부 후원(주문식 교육)으로 검안학 중 콘택트렌즈 분야의 최고 권위자인 헬렌 스와브릭 박사의 초청 세미나에 이어 24일에는 세계적인 근시학 분야의 권위자인 바바라 엘 정한스 박사가 '근시의 발병원인에 대한 세미나'가 계획 중에 있다.

지난 2003년에 신설된 이 대학 안경광학과는 현재 한국인 최초 호주 검안 학 박사인 김재도(44) 교수를 비롯해 최고 수준의 교수진들이 포진해 있으며, 우수교원양성을 위해 매년 국제 근시학회 주제발표 등 대학 당국의 연구와 지원이 뒤따르고 있다.

한편, 안경광학과 김대현(47) 학과장은 "본과를 거쳐 간 많은 졸업생들과 교육생들이 새로운 안경사의 길을 열어가고 있으며, 이들의 자발적인 모교사랑 운동이 실습기자재 기부에서부터 후배사랑 장학금 기증 등으로 꽃을 피우고 있으며, 우리학과의 아름다운 전통을 위해 양질의 교육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북일보 김형식기자 2008.7.21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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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안교육 메카 우뚝[경북신문 2008.7.21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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